<아이폰4 주문폭주!>국내 출시도 늦어지나? 나누고픈 이야기들...

- 아이폰 4의 초기 수요가 애플의 예상치를 훨씬
   웃도는 엄청난 것이었다는 게 문제일까?
   아이폰 4의 초기 물량 공급이 월활하지 않을 것임은
   예상할 수 있었지만, 어쩌면 국내 공급에도 심각한
   차질을 빚게 될지도 모를 만큼 현지의 반응이
   뜨겁다.


 딱 10배! 아이폰 3GS가 출시됐을 때 애플이 첫 날 거둔 성적표의 10배. 바로 애플 아이폰 4가

예약판매 첫날 거둔 성적표이다. 지난 15일(현지시간) 5개국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 애플

아이폰 4는 미국의 공급자인 AT&T 한 곳에서만 하룻동안 60만대가 판매됐다. 그나마 이 수치도 인증 시스템의 오류로 인해 예약판매가 중단됐기 때문에 더 늘지 않은 수준.

 이렇게 예약판매 첫날부터 엄청난 수요가 집중되고 있는 아이폰 4는 애플이 주문 물량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게 되며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실제 첫날 구매한 당사자들 중 일부는

제 때 아이폰 4를 배달받지 못하게 될지도 모를 일.

 

 

 해외의 아이폰 4 판매가 예상보다 더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것과 맞물려 국내의 아이폰 4

공급 일정에도 차질이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당초 KT는 내달 28일

경 아이폰 4를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었다. 이에 대해 KT의 관계자는 출시 징정에 조정이

불가피한 경우 미리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국내에도 아이폰 4의 대기수요는 엄청나게 많다. 아이폰 3G(S)의 애매한 출시시기 때문에

이를 건너뛰고 아이폰 4를 직접 구매하기 위해 기다렸던 대기수요와, 기존 아이폰 3G(S)

사용자 중 아이폰 4로 이동해 갈 예정인 사용자도 부지기수.

 애플이 언급한 7월 중 한국 출시가 지켜질 수 있을지 현재로선 미지수. 최초 출시되는 5개

국과, 향후 출시되는 18개국의 수요를 감안하면 출시 초기에는 어디에서도 이 제품을 손쉽게 

구입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마치 아이패드가 출시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아직도 이를

구하기 어려운 것처럼 - 물론 국내엔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 - 말이다.

 

- 케이벤치(www.kbench.com)


덧글

  • 파이어루비 2010/06/23 12:52 # 답글

    아, 이럼 곤란한데...
    애플, 어떻게든 생산물량을 좀 맞춰줘요;
    잡스 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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